집에 쌓여 있는 안보는 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집은도서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많은 가정에는 다양한 책이 쌓여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적부터 읽어온 동화책부터, 관심 있지만 한 번도 읽지 않은 전문 서적까지, 집안의 책장은 누구에게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안에 쌓인 책들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언젠가는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그냥 먼지만 쌓이게 두지 마세요! 오늘은 당신의 책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리집은도서관, 온라인 도서 대여 플랫폼
우리집은도서관(우도)은 온라인 도서 대여 플랫폼으로, 2019년에 설립되어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개인 소유의 책을 공유 경제 시스템에 접목시켜, 사용자들이 자신의 책을 위탁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도의 성장 과정은 주목할 만합니다. 초기에는 지역 기반의 직거래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2021년 9월부터 전국 단위의 택배 서비스로 확장하며 큰 도약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로 인해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의 핵심 가치는 ‘지식 공유’와 ‘경제적 이익’의 조화에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책장에 잠자고 있던 책들을 활용하여 부가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다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도서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책의 순환을 촉진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집은도서관은 약 30만 권의 위탁 도서가 100만 회 이상 대여되었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도서 추천 시스템과 택배사를 통한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며 계속해서 이용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집은도서관은 책과 지식 공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 실물 도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독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도로 평가 됩니다. 오래된 책은 헌책방에 무게를 달아 팔거나 재활용센터에 버려지는 현실을 반대로 이용한 사례로 여겨집니다.
우리집은도서관으로 돈 버는 절차
요즘에는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들을 맡기면 대여가 이루어졌을 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책을 대여하고,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되니 매우 간편한 방법인데요.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365일 언제든지 운영되니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방법
이제, 이 멋진 방법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당 온라인 도서관 앱(우리집은도서관)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해보세요. 화면 우측 하단에서 ‘내 도서관’ 버튼을 클릭하고, 카카오 또는 구글 계정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회원 가입을 진행합니다. 그 후에 자신만의 도서관 이름, 즉 닉네임을 입력하면, 나만의 온라인 도서관이 생성됩니다. 여기까지 막힘 없이 오셨으니라 생각됩니다.
책 위탁하기
책을 맡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 ‘내 도서관’ 버튼을 클릭하고, ‘위탁 도서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여기에서 직접 바코드를 스캔하여 당신의 책이 위탁 대여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위탁 가능 여부와 예상 수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탁이 가능한 책은 상태가 중상급 이상이어야 하며, 어린이 단행본, 2015년 이후 출판된 전집, 성인 도서가 해당됩니다.
위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위탁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위탁할 책의 수량을 기입하세요. 위탁 방법은 아래 4가지가 있습니다.
- 우도 접수 택배 위탁: 처음 이용할 때 최대 25건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25건의 책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택배 위탁: 고객이 택배비를 부담하는 경우입니다.
- 대여 도서 반납 시 위탁: 반납할 책과 함께 본인의 책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 방문 위탁: 도서관 본사에 직접 가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주의 사항을 확인하고 제출 버튼을 눌러 위탁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책이 손상된 경우에는 위탁이 거절될 수 있으니 상태를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여료 수익과 출금
위탁한 책이 대여될 때마다 발생하는 수익은 대여료의 40~50%입니다. 이렇게 쌓인 예치금은 또 다른 도서를 대여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출금도 가능합니다. 책은 온라인 도서관의 정책에 따라 언제든지 반환받을 수 있으며, 대여 중 문제가 생기면 회사에서 적절히 처리해 줍니다.
신규 회원에게는 첫 가입 시 2,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하니 장기간 이용하기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위탁을 통해 계속해서 수익을 만들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책 100권으로 1년동안 올릴 수 있는 대여료 수익
우리집은도서관을 통해 100권의 책을 위탁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대략적인 추정은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예측해 보겠습니다.
나무위키에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우리집은도서관을 통해 위탁으로 만들어낸 대여 수익 340,000,000원입니다. 총 80,000개의 도서관이 우리집은도서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 도서관 당 평균 수익: 340,000,000원 / 80,000 = 4,250원/년
- 책 100권 기준 예측: 평균적인 도서관보다 더 많은 책을 위탁했다고 가정하면, 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100권이 평균의 2~3배라고 가정하면: 4,250원 x 2~3 = 8,500원 ~ 12,750원/년
- 책의 인기도 고려: 베스트셀러나 인기 있는 책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수익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이를 고려하여 20~30% 추가 수익을 예상: 10,200원 ~ 16,575원/년
따라서, 100권의 책을 위탁했을 때 예상되는 연간 수익은 대략 10,000원에서 17,000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여료 수익 계산에 쓰인 정보는 최신정보가 아닐 수 있으며, 앱(우리집은도서관)의 서비스 기간과 성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단순 계산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단, 이는 매우 대략적인 추정이며 실제 수익은 위탁한 책의 종류, 인기도, 대여 빈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집은도서관의 정확한 수익 분배 정책에 따라서도 실제 수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활용하여 돈버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한번만 세팅해 놓으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꾸준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온라인 부업으로 때돈을 벌기란 쉽지 않습니다. 온라인 부업 채널을 여러개를 만들어서 소액이라도 많이 발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온라인 부업이나 재테크는 생각치 못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우리집은도서관’ 앱을 다운받고 또 하나의 수익 채널을 만들어 보세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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